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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제작 영화나무, 배급 넥스트 엔터테이먼트)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MC 박경림의 사회로 이병헌 감독과 주연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참석했다.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강하늘) 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2015년 3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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