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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 사회공헌활동 눈에 띄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14 [15:42]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 사회공헌활동 눈에 띄네

편집부 | 입력 : 2015/01/14 [15:42]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작년 한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임직원의 급여 끝전공제 등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매월 홀몸 어르신께 쌀이나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이외에 불우한 아동(40가구)의 생계비 및 장학금 등을 지원해 왔으며,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현충원 참배 및 봉사와 함께 영등포 쪽방촌 및 서대문 급식소에서 노숙인 등에게 매월 1~2회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왔다.

 

또한, 충북 충주시 소재 선당마을과의 1사 1촌 결연활동도 9년여째 지속해옴으로써 도농간 협력 및 교류활동의 모델이 되어왔다.

 

이외에도 정보화 소외지역에 재활용 PC 등을 기부하는 정보화교육 구축 지원사업(‘14년중 5회)과 캄보디아 심장병어린이 수술지원활동(10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구세군 및 금융권과 공동으로 연말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통하여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1사1촌(10년째), 연탄나눔(9년째), IT나눔·해외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연말 아름다운 나눔 등 수년간 이어온 봉사 및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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