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지난 11월 1일 토요일 서울 대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경찰관서 동호인 탁구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1회 전국 경찰관서 동호인 탁구대회에는 단체전 14개팀 150명, 개인전 50명, 총 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 되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탁구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단체전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여자부 개인적 3위(완산서, 송미영 행정관)를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전북청(청장 전석종)은 평소 직장에서 소통 및 화합을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그 결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탁구 등 스포츠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으로 업무역량을 강화하면서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