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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마이어의 문명 : 비욘드 어스 출시 후 일주일간의 반응은?

박상현 | 기사입력 2014/11/03 [15:28]

시드마이어의 문명 : 비욘드 어스 출시 후 일주일간의 반응은?

박상현 | 입력 : 2014/11/03 [15:28]


문명이라고 하면 여러가지가 떠오를 것이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하여 "문명하셨습니다." 등과 같은 유행어를 창조시키기도 하고

 

확장팩의 한국에선 세종대왕님의 더빙이 우스꽝스럽게 제작되어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재미를 안겨줬던 게임이기도 한다.

 

2010년 9월 21일 출시된 문명의 다른 시리즈가 나오길 기다리며 4년

 

"현대사회의 몰락과 함께 새로운 세계질서를 불러오고, 인류의 미래는 장담하지 못하게 된다.

 

이를 회복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이 지속되는 한편,

 

재개발 국가들은 자원을 총동원해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우주 심연으로의 여행에 착수한다."

 

라는 내용의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문명의 새로운 시리즈 "시드마이어의 문명 : 비욘드 어스" (이하 비욘드 어스)가 출시되었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알파 센타우리"(이하 알파 센타우리)?를 계승한듯한 이번 비욘드어스는

 

문명 시리즈의 약 200년 후 미래에서의 배경에서 시작한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문명6가 아닌 외전의 게임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실망감도 점점 커져갔다.

 

"외계 행성 배경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큰 변화 없이 문명 5 에 있던 요소를

 

외형만 바꾼 것이 대부분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알파 센타우리"를 계승했다던 "비욘드 어스"는 전작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모드없이는 플레이 할 수 없는 게임이다." 라는 쓴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과연 이번 "비욘드 어스"는 후 DLC 출시로 이러한 실망감을 줄일 것이냐

 

아니면 이렇게 악평을 들으며 막을 내릴 것인가 사람들의 추측이 끊이지 않고있다.

 

(내외신문-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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