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선수(쏠라이트 인디고)가 우승을 하면서 시즌 첫 선두를 자리를 차지했다.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 이 지난 18~1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다섯번째 경기를 마쳤다. 경기의 최대 이슈는?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의 최명길 선수와 김종겸 선수(서한 퍼플 모터스포트)의 대결이었다. 최명길 선수는 지난 5차전에 이어서?6차전까지 연승을 이어가면서 시즌 누적점수 141점으로 김종겸선수(누적점수 135점)를 승점 6점으로 앞서면서 시즌 선두로 나섰다. 이로써?경기는 최종 시즌, 7차전까지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됐고, 두 선수 중?우승하는 선수가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다음 최종 라운드는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1월?8일~9일 양일간 예선과 결승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