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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옷장 털이 10대 3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10 [08:00]

찜질방 옷장 털이 10대 3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9/10 [08:0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찜질방 등 2개소에 들어가 탈의실 옷장을 손괴하고 금품 및 신용카드를 훔친 고교생 일당 3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 귀금속을 구매하려 하였으나 승인거절로 구매에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피의자들은 습득한 타인의 운전면허증으로 차량을 렌트하고 대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추석 전후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함으로써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연쇄범죄 차단 효과를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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