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글로벌 녹색기술이전 기구인 WIPO-GREEN의 파트너로 가입하게 됐다. 이는 국내기관 최초 가입으로 우수기술 기업정보, 기술평가 및 금융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혔다.
WIPO-GREEN은 전 세계 녹색기술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고 있으며, 공급자-수요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주요 거점별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 중에 있다.
기보는 금번 파트너십 체결로 우수녹색기술의 국제 홍보와 해외 녹색기술 도입을 위한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고, 매매, 라이센싱, 글로벌 지분투자 등의 형태로 기술이전을 주선하여 국내 녹색기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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