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상가 창고에 침입, 구제옷·콤프레셔·산소용접기 등을 절취한 유 모씨(53)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 2명은 지난 달 8월 10일 02:00경 천안시 동남구 ○○길 소재 한 상가 창고에 침입하여, 보관중인 구제옷 180kg을 절취하는 등 같은 장소에서 총 6회에 걸쳐 구제옷 600kg, 콤프레셔 1대, 산소용접기 1대, 자전거 2대, 연탄난로 2대, 고철 등 도합 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 특정하고 천안동부역 주변 탐문 및 소재수사 중 피의자를 발견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