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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자원순환사회 구현 노력 인정받아

김천식 | 기사입력 2014/09/03 [16:03]

이완영 의원, 자원순환사회 구현 노력 인정받아

김천식 | 입력 : 2014/09/03 [16:03]


이 의원, 관련 30개 단체 모인 ‘한국자원순환단체연대회의’로부터 감사패 수여

[내외신문=김천식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9월 3일(수) 「2014 전국 자원순환 지도자 대회」에서 그간 자원순환 정책 수립 및 추진에 쏟은 열정과 노력에 대한 답례로 ‘한국자원순환단체연대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박근혜정부가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최근 자원순환사업에 대한 담론은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도 자원이 폐기물로 취급되고 관련 정책 및 제도는 현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사)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한 이완영 의원은 “폐기물은 곧 자원이기에, 폐기물을 순환이용 하는 것을 최대화하고 최종처분하는 것을 최소화해야한다”,“자원순환은 후손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 하고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자원재활용의 중요성 홍보와 제반제도 마련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30여개 관련 단체가 모인 ‘한국자원순환단체연대회의’는 이완영 의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대한 노력과 기여도를 높이 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완영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 국정감사 등을 통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재활용 정책 관련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이를 집대성해 대표발의 한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안』이 통과되면 ▲자원사용 최소화로 자원빈국 극복, ▲자원순환 시장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 ▲폐기물의 매립제로를 통한 쓰레기 최소화라는 세가지 희망 메시지를 국민 여러분께 안겨드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도 지속가능한 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국민과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 친화적인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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