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종묘대제 체험행사 모습( 사진 : 문화제공) 문화재청 종묘관리소(소장 조인제)가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일반인을 대상으로 ‘종묘대제 제수 진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묘대제(宗廟大祭,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는 조선시대 역대 임금에게 제사를 드리는 의식으로서 가장 격식이 높고 으뜸가는 행사였으며, 지난 200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됐다. 체험행사는 9월 10월 각 둘째·넷째 주 토요일 진행되며 참가조건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에 한 한다. 신청은 종묘 누리집(http://jm.cha.go.kr)에서 회당 선착순 10개 팀(가족)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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