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손님이 신발장에 벗어 놓은 운동화를 절취한 30대 분식점 종업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3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계 모씨(31세, 종업원)는 지난 달 8월 1일 00:37경 남원시 소재 모 음식점에서 손님이 벗어 놓은 시가 19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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