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야적장에 보관된 가드레일 파이프를 절취한 일당 2명이 경찰에 검거 됐다.
3일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장 모씨(54세)등 2명은 지난 7월 30일 23:00경 공주시 ○○동 소재 야적장에 보관해 둔 피해자 이 모씨의 가드레인 파이프 140개, 시가 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내 주요 도로 방범 CCTV 통과 차량 분석으로 용의차량을 특정하고 검거하는 한편, 공범을 순차 검거하여 추가 범행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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