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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수 목사, 배달에서 인류최고의 철학을 말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31 [13:18]

류현수 목사, 배달에서 인류최고의 철학을 말하다.

편집부 | 입력 : 2014/08/31 [13:18]


[내외뉴스=The People]한문(漢文)에서 대한민국의 고대역사와 인간이 가져야 할 최상의 생활목적을 말하는 류현수 목사는 “한문이 만들어진 배경이 있는 배달국의 경전은 사람의 성품이 신의 성품으로의 변화를 목적으로 살라고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의 경전이라 말하는 중용도 중용장구서나 독중용법을 비교하여 풀어보면 조물주, 진리라는 뜻을 가진 하늘의 요구는 사람의 성품에 있고 귀신의 요구는 몸을 정갈히 씻고 깨끗한 옷을 입으라는 차이가 있다고 했다.

성경의 뜻과 배달경전의 차이에 대해서 류 목사는 “성경도 역시 신의 요구가 사람의 성품이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것으로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말하는 모든 것이 거짓이라 했다”며 “창조사건의 기록도 하나님과의 교제방법을 기록한 비밀의 글로 그 신과의 교제목적이 타인과의 싸움을 끝내고 그 성품이나 행동 모두 화평을 이루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경이나 배달경전에서의 신은 사람의 성품을 만들기 위해 조화를, 무엇에 목숨을 걸 것인가를 결정하게 하기위해 가르침을, 그 목숨을 거는데 필요한 자기모양 살펴 가려내기를 위해 다스림을 베푼다고 했다.

“性=天理賦命. 성품은 하늘의 부르심에 목숨 걸고 자기 다스리는 것”

그렇다면 신의 요구와 또 다른 인간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사람이란 자신이 신처럼 대우를 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성품에 존재하는 감정이 흔들리면서 자기의 주장이나 변명으로 일관하며 신과 같은 분노의 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성경은 설명하고 배달경전에는 긴 코와 어금니를 가진 코끼리와 불과 번개로 비유했다고 한다. 긴 코는 화를 오래 가지고 있음이요 긴 어금니는 남을 꿰뚫는 것이다. 불은 남의 생각을 태워버리는 것이고 번개는 그 분노로 인한 충격이 남에게 전달하는 빠른 속도를 나타낸다.

류 목사는 “이 이야기는 인간이란 자신이 남을 인정하거나 배려하면서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남이 살아주길 바란다는 것”이라며 “性=天理賦命. 성품이란 하늘의 부르심의 목적에 목숨을 걸고 자기를 다스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 목사의 설명으로 보면 성경도 한문도 또 한문창제의 배경인 배달의 경전도 중용의 핵심도 모두 조물주인 하늘의 명령은 사람의 성품변화에 있다.

사람의 마음이란 눈에 보이는 것을 대하는 자기감정을 가지고 산다. 그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의지를 따라 억제하기도 하고 때로는 드러내기도 한다. 그것이 사람의 행동이라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그 마음의 의지가 자기 마음속을 살필 것인가 아니면 타인의 행동을 볼 것인가  또 그 마음속에 있는 자신의 욕심과 싸울 것인가 욕심대로 행동하는 타인과 싸울 것인가  그 마음이 행동을 위한 마음속의 움직임을 통제하려 하는가 아니면 자기의 마음속의 움직임을 신에게 고백하며 변화되기를 위해 기원할 것인가  그 사이에 사람의 의지가 존재한다.

“포장지 속 성품 변화되면 다툼보다 자기변화를 위해 행동”

류 목사는 “사람들이 참고 용서한다지만 그 내면의 마음세계에서는 서로에 대한 요구만 가득 채워놓고 서로 판단하고 분노하면서 사람의 본성은 어쩔 수 없다 말한다고 했다. 변명하는 자신의 문제와 비난하는 타인문제에서의 모순”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용서와 참음이란 자기의 본성을 포장하는 수단일 뿐이다. 그러기에 포장지 속에 가려진 성품변화가 목적이면 상대가 그 누구라도 다툼보다 자기변화를 위해 행동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그의 자서전에는 타인의 비난이나 자기 것을 빼앗기는 고통들이 자신의 마음속 성품을 알게 하는 계기라 말하면서 신에게 인간성을 놓고 기도하게 되어 기쁘고 즐겁고 행복이라 했다. 그리고 자신을 비난하고 탈취했던 모든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민주공화당 사무차장으로 3선 의원이며 연세대 정치학과교수를 역임했던 정병학 목사는 류 목사를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전하는 교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버클리 중앙교회 박희종 목사는 영(靈)과 마음의 상태를 변화받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를 괴롭히는 악인들 틈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살기 위한 그의 몸부림을 보았다고 했다. 한장선 전 통합측장로연합회부총회장은 잘되고 잘한 것이 아닌 자기의 잘못된 것을 드러내고 신께 기도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육체의 눈보다 자기를 살피는 마음의 눈으로 살아야”

세계 4대 경전을 풀어 쓴 논문을 당선시킨 유라시안 네트워크의 이민화 이사장은 배달의 고대경전과 중국고전과의 관계를 밝혀놓고 성품발견과 행동조절의 사이에서 존재하는 그 경전들을 풀어 종교간 다름이 아닌 같음을 찾아 융합과 조화를 바탕으로 쓴, 인간에게 필요한 철학과 사상, 종교의 인문학은 가히 세계평화의 기초석이 될 만하다고 평가했다.

애국민본연대의 이윤희 상임공동대표는 세계종교를 아우를 수 있는 이론과 방법을 가진 유일한 종교인으로 인정하여 종교부분 공동대표로 류현수 목사를 세웠다고 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철학사상은 성경과 배달경전에 그 근거를 둔다. 선함만 있는 참 성품이란 하늘과 통하는, 마음까지 투명한 그 목숨이란 관계의 법칙을 아는, 중후하게 자기마음속을 헤아려 가림은 자기의 몸과 정신을 보호하는 철학이라고 했다.

그렇게 천지인을 통하는 삶의 방법을 아는 철학을 류 목사는 직접 실천했고 이제 말하려고 한다. 사람의 관계에서 비난받아야 할 서로의 행동이 아닌 비난하는 사람들 틈에서 고쳐져야 할 자신의 모순과 오류로 가득한 자신의 성품에 더하여 인식이나 사상을 찾아 서로 비난 할 것이 없는, 비난 받을 것이 없는 사람으로의 변화를 위해, 세상을 보는 육체의 눈이 아닌 자기를 살피는 마음의 눈으로 산다면 우리 모두 다 서로를 칭찬하며 사는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  모두가 평화로운 마음으로 사는 대한국민과 인류의 삶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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