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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식대 절취한 식당 종업원 50대 女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9 [10:54]

완산경찰, 식대 절취한 식당 종업원 50대 女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8/29 [10:5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을 하면서 손님에게 주문 받은 전표를 자신의 신발속에 감추고 음식값을 절취한 50대 식당 여 종업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29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강 모씨(여,57세)는 지난 4월 30일부터∼ 같은 해 5월 28일까지 손님으로부터 주문 받은 전표를 감추는 방법으로 총 25회에 걸쳐 100만 원 가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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