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을 인출해 놓고 부주위로 놓고 간 현금을 절취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여,42세)는 지난 8월 7일 16:30경 아산시 ○○로 소재 모 은행 365코너 현금지급기에서 피해자 B씨(여, 24세)가 현금 60만원을 인출해 놓고 꺼내가는 것을 잊고 자리를 비운사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8개소 분석으로, 피의자 이동경로 등 확인하여 근무지에서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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