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천안서북경찰서는, 잠시 가계를 비운 틈을 이용 금고 안에 있던 현금 등을 절취한 A씨(교도소 수감)를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0일 23:30경 천안시 서북구 ○○로 소재 ‘○○통닭’ 집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 금고에 들어 있던 약 150만원 등 총 1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분석으로 피의자 인착의 등 확보하였으나, 지난 8월 26일 대전 동부서에서 별건 구속 사실을 확인 교도소 접견하여 범행일체를 시인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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