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광주국제영화제가 28일 오후 광주 충장로 롯데시네마관에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4박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광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더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영화들과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과 영화인들과 가까이 소통 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의 장도 마련되어서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에게 광주국제영화제는 멋진 영화제로 기억 될 것 이며 오늘 개막식에는 개막작으로 선정 된 영화 봄의 조근현 감독과 주연 배우 김서형 박용우 윤예희 이유영과 피스 프렌드 진이한 유인영 추소영 지난해 피스 프렌드 최윤영 장우혁 배우 주종혁이 함께해 광주국제영화제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