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 경무관 양성진)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양성진 서장, 신대철 집회시위자문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시위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14년도 상반기 집회시위 개최 현황 분석 및 하반기 집회시위 전망에 대한 설명과 준법집회 시위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집회시위 자문위원들은 “버스노조 등 집회시위 관리의 노고가 많았다”면서 “선진 집회시위 문화 조성에 경찰의 노력”을 당부하며 집회시위 관리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양성진 경찰서장은 “선진 집회시위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집회시위의 자유를 적극 보장하면서 일반시민의 권익도 최대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집회시위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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