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축중인 원룸 공사현장에 보관된 목재 등 건축용 철재파이프를 자신의 1톤 화물차량을 이용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허 모씨(55세)는 지난 8월 18일 18:50경 전북 완주군 소재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 보관중인 목재 9다발, 건축용 철재파이프 40개 등 130만원 상당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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