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고향 선배가 운영하는 가스설비 사무실에 들어가 조끼 주머니에 보관중인 현금을 절취한 30대 고향 후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한 모씨(32세)는 지난 8월 22일 19:45경 무주군 소재 선배가 운영하는 가스설비 사무실에 들어가 선배 김 모씨(38세)가 부재중인 틈을 이용 벗어놓은 조끼 주머니에 보관된 현금 320만원을 발견하고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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