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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대출 담보로 제공한 차량을 절취한 3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7 [09:27]

아산경찰, 대출 담보로 제공한 차량을 절취한 3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8/27 [09:2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탁송기사를 통해 대출을 받으려고 담보로 차량을 제공해 놓고 탁송기사 주거지 주차장에 보관되어 있는 차량을 다시 절취한 30대가 검거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31세)는 지난 7월 16일 20:00경 아산시 배방읍 ○○빌 주차장에서, 탁송기사를 통해 자신의 차량을 담보로 제공한 다음 피해자의 주거지를 알아내어 시가 3,500만원 상당의 검정색 K7 차량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스마트키를 이용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확보, 사건 현장부근 CCTV 8개소 분석으로 피의자의 범행 사실을 확인하고 주거지 주변에서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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