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韓·中·日 정원문화, 동북아 아우르는 심포지엄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6 [10:23]

韓·中·日 정원문화, 동북아 아우르는 심포지엄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8/26 [10:23]


[내외뉴스부산=서유진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가 29일 서울 포스코에서 ‘한·중·일 고정원(古庭園)의 원형 연구를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적이나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한·중·일의 문화를 비교 하는데 있어 그 연구의 일환으로 ‘궁궐의 정원’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 날 조경전문가, 학계 인사, 문화재위원, 언론인 등 각 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 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중·일의 정원문화 연구에 있어서 각국의 한계를 넘어서 동북아시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학술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정원을 정비하여 세계적인 유산으로 발돋움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