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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오지 않은 주말을 맞은 시민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5 [19:56]

[포토] 비오지 않은 주말을 맞은 시민들

편집부 | 입력 : 2014/08/25 [19:56]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23일 모처럼의 비 오지 않은 주말을 시민들은 다소 흐린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부산 송정해수욕장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처서였던 23일에는 해운대해수욕장 30만 명, 광안리해수욕장 12만 명 등 모두 64만 8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해수욕장은 부분 폐장을 거쳐 내달 10일 최종 폐장한다. 일광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은 오는 31일 폐장 예정이다.

 

여름 성수기 동안 비가 많이 왔던 부산은 휴가철 특수를 기대했으나 매출에 못미쳐 인근 상인들과 비치용품 대여상인들은 울상이다.

 

지난 6월부터 이달 21일까지 부산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은 모두 2천500여만 명으로 추산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300만 명이 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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