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아파트 외벽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 총 105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 됐다.
25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34세)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4년 8월 12일 까지 총 105회에 걸쳐 전주지역 아파트 가스배관을 타고 베란다로 침입해 9,500만원 상당의 귀금속 등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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