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은행 창구에서 출금전표를 작성 하기 위해 탁자 위에 올려놓은 현금 등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제 모씨(55세, 강사)는 지난 8월 6일 15:57경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소재 한 은행에서 탁자 위에 올려 놓은 현금 50만원과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시가 10만원 상당의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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