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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심사위원 확정!

김영지 | 기사입력 2014/08/21 [17:32]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심사위원 확정!

김영지 | 입력 : 2014/08/21 [17:32]


부산국제영화제는 와이드 앵글 부문의 비프메세나(BIFF Mecenat)상과 선재(Sonje)상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와이드 앵글은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분야의 수작을 모아 선보이는 섹션이다. 비프메세나상은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중, 최우수 작품을 각 한편씩 선정하여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재상은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단편 중, 최우수 작품을 각 한편씩 선정하여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비프메세나상과 선재상 심사위원으로는 국내는 물론 국외의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다양한 영화인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비프메세나상 심사위원으로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탄핀핀 감독과, 프랑스 시네마 뒤릴의 집행위원장인 마리아 본산티, (2011)로 2011 암스테르담국제다큐영화제 대상을 받은 이승준 감독이 선정되었다.
선재상 심사위원으로는 2014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 일본 대표로 초청된 (2013)을 연출하며 현재 일본영화계에서 주목하는 이시이 유야 감독, 전 LA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현재는 Images Cinema 운영위원장인 더그 존스, 첫 장편 연출작인 (2010)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상을 시작, 해외 유수 영화제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박정범 감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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