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편의점에 주문 배달된 의류 등 택배물품을 절취한 40대 女性이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황 모씨(41세)는 지난 7월 15일 18:30경 전주시 완산구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의류 등 택배물품 5점(시가 153,8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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