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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투숙 후 가전제품 등 절취한 40대 회사원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1 [09:18]

모텔에 투숙 후 가전제품 등 절취한 40대 회사원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8/21 [09: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모텔에 친구들과 함께 투숙했다가 퇴실하면서 룸에 있던 시가 45만원 상당의 TV 1대 등 이불을 훔쳐 나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4세, 회사원)는 지난 6월 15일 11:20경 남원시 소재 ○○모텔 209호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숙박하고 퇴실하면서 TV 1대 등 이불 1채를 가방에 넣고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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