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모텔에 친구들과 함께 투숙했다가 퇴실하면서 룸에 있던 시가 45만원 상당의 TV 1대 등 이불을 훔쳐 나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4세, 회사원)는 지난 6월 15일 11:20경 남원시 소재 ○○모텔 209호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숙박하고 퇴실하면서 TV 1대 등 이불 1채를 가방에 넣고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