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테이블 위에 두고 간 피해자의 지갑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입건 됐다.
충남아산경찰서는 지난 7월 16일 17:36경 아산시 음봉면 ○○로 소재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부주위로 올려놓고 간 현금 14만원이 든 지갑 등 81만원 상당을 절취한 정 모씨(30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가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ㅇㅇ은행 카드 사용내역 CCTV 등 ㅇㅇ은행 금융계좌 거래내역 확인으로 피의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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