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청춘 토크 콘서트 ‘통일드림’ 전국 4개 지역 순회
편집부 | 입력 : 2014/08/19 [16:52]
[내외신문부산=서유진기자] EBS가 청년을 대상으로 한 ‘통일드림’ 청춘 토크 콘서트를 서울, 대전, 광주, 부산 4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드림 토크 콘서트는, 통일에대해 다소 어렵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젊은 세대 들에게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통일에 더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총 4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콘서트는 △1회 : 문화, 통일을 만나다(서울) △2회 : 경제, 통일을 만나다(대전) △3회 비전, 통일을 만나다(광주) △ 4회 : 스포츠, 통일을 만나다(부산)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1회 토크 콘서트에는 아나운서 김현욱을 MC로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스페셜 강연자로 참여하며 초대가수로는 포미닛과 박완규가 참석한다. 이 외에도 개그맨 장효인, 탈북 방송인 김아라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부산은 10월 11일 19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방청신청기간은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EBS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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