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화원 앞에 진열된 다육식물 등 화훼를 훔친 60대 주부가 경찰에 입건됐다.
19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노 모씨(여,63세)는 지난 5월 27일 23:33경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로 소재 ○○화원 앞에 진열된 20만원 상당의 다육식물 등 52만원 상당의 화훼 3종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노씨는 같은 해 7월 26일경 까지, 전주시내 화원을 돌며 같은 방법으로 4회에 걸쳐 도합 150만원 상당의 화훼 9종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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