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모텔에 투숙했다가 퇴실하면서 업주의 스마트폰을 절취한 2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장 모씨(29세)는 지난 8월 3일 09:30경 정읍시 연지동 소재 한 모텔에 투숙하고 퇴실하면서 업주가 청소함 위에 올려놓은 시가 1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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