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지난 15일 오후 5시 32경 문경시 호계면 소재 별암교 밑 영강천 상류(150미터)지점에서 임 모씨(남,64세)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임씨는 이날 15일 오후 2시경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러 왔다가 영강천 상류 지점에서 다슬기를 채취하기 위해 약 2m 깊이의 물속에 혼자 들어갔다가 실족되어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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