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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프로 3차 연장 혈투 끝.. 1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홍순성 | 기사입력 2014/08/11 [01:05]

이정민프로 3차 연장 혈투 끝.. 1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홍순성 | 입력 : 2014/08/11 [01:05]


 

이 정민프로(22·비씨카드)가 3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정민은 10일 경북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 73)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최종합계 10언더파 209타로 김보경(28·요진건설)과 동률을 이룬 뒤 3차전까지?이어진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힘든 연장혈투를 펼친 이정민은 올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지난 2012년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정민은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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