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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세월호 “수색구조 중 부상대원 방문 위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09 [16:15]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세월호 “수색구조 중 부상대원 방문 위로”

편집부 | 입력 : 2014/08/09 [16:15]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9일 오후 세월호 사고현장 수색 지원 중 부상을 입은 장 모 의경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찾아 위로하고, 하루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것을 당부하고 위로했다.

해경에 따르면, 장모 상경은 지난 7일 오후 4시 15분경 세월호 사고현장에서 수색지원 중이던 해경 경비정에서 다른 함정에 부식을 인계하기 위한 접안과정에서 너울로 인해 계류 줄과 선체사이에 왼손 4번째 손가락이 끼면서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사고 즉시 헬기를 이용 광주대중병원으로 이송하여 당일 오후 9시 10분부터 11시 10분까지 봉합수술을 받고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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