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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고찰 속리산 법주사와 금동미륵대불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09 [01:38]

천년의 고찰 속리산 법주사와 금동미륵대불

편집부 | 입력 : 2014/08/09 [01:38]


▲ 동양최대의 금동미륵대불 (사진: 송희숙기자)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신라 진흥왕 14년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법주사(충북 보은군 속리산)는 동양최대의 불상인 금동미륵대불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20140802_131529.jpg ▲ 한국유일의 목탑인 팔상전(국보 55호)


 

유일한 목탑인 팔상전(국보 55호)를 비롯해 쌍사자석등(국보 5호), 석연지(국보 64호), 사천왕 석등(보물 15호), 마애여래의좌상(보물 216호), 신법천문도 병풍(보물 848호), 대웅보전(보물 915호) 등 17점의 국가지정문화재와 충북도 유형문화재 22점, 문화재자료 2점을 보유하고 있어 충북의 얼굴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법주사는 속리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휴가와 방학을 맞아 전국에서 산과 사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20140802_093224.jpg ▲ 속리산사내리 계곡, 맑은 계곡물에는 보호어종이 서석하고 있다.(사진: 송희숙기자)


 


20140802_085851.jpg ▲ 바위 가운데 내려오는 약수가 흘러나와 등산객들이 목을 축이고 있다 (사진: 송희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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