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달 27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효자주공3단지 소재 000동 000호에서 김 모씨(여,65세)의 주거지에 침입하여 귀가하던 피해자를 미리 준비한 케이블 선으로 목을 감아 살해한 정 모씨(48세)를 살인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또, 피의자 정씨는 피해자 통장과 신용카드 등 금목걸이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정씨는 살해된 피해자의 동거남으로 자신이 맡겨 둔 돈을 주지도 않고 헤어지려 한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이같 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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