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하반기보증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기본 19조7천억 원에서 5천억 원 확대한 것으로 연간 20조 2천억 원 규모다.
기보는 금번 확대되는 보증을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창출 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산업과 초기창업기업에 집중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17세 이상 고등학생이 창업특례보증지원을 받을 수있도록 제도도 보완하게 된다.
기보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보증을 집중 지원하여 총 보증 11조 1,728억 원을 달성하여 연간계획대비 60% 정도를 공급했다. 세부적으로는 융합보증과 R&D보증 등 창조경제지원보증에 1조 3,412억 원을 지원하여 연간계획 2조원 대비 60%이상 달성하였으며, 기술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지원도 계획대비 60%이상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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