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7일 오전 11시 5분경 안동시 남선면 도로리 소재 충효로 안포선 내리막 좌커브 길 도로상에서 빗길에 차로를 이탈한 시내버스가 옹벽을 충돌해 버스승객 11명이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중상을 입은 최 모씨(여,83세)등 버스승객 6명 (안동병원3명, 성소병원3명)이 입원치료중으로 알려졌다.
안동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 정 모씨(39세)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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