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횟집에서 광어회 포장을 주문하고 업주가 회를 뜨는 사이 금고에서 현금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0세)는 지난 달 7월 23일 19:40경 군산시 해망동 소재 수산물센터 내 ○○횟집에서 금고에 보관된 현금 25만원을 꺼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광어회 포장을 주문하고 업주가 회를 뜨는 사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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