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휴업중인 병원에 들어가 지하창고와 옥상에 보관된 전선 등 구리를 훔친 고물수집 50대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7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54세)는 지난 6일 11:00경 전주시 덕진구 백제로 소재 휴업중인 병원에 침입하여 시가 35만원 상당의 구리 등 전선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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