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부주위로 놓고 간 현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안 모씨(20세)는 지난 7월 2일 08:15경 천안시 동남구 소재 00은행 지점 현금 인출기에서 피해자 김 모(여,48세)가 현금 15만원을 인출하여 놓아둔 것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분석으로 용의자 특정, 현금을 절취한 후 자신의 카드거래 사실을 확인하고 병원에 입원중인 피의자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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