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위조된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하고 전원주택에 들어가 2회에 걸쳐 현금 등 귀금속을 절취한 40대가 검거됐다.
31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최 모씨(44세)는 지난 5월 27일 12:00~14:00경 당진시 ○○로 소재 피해자 지 모씨(47세)의 집 출입문을 손괴하고 안방에 들어가 현금 50만원과 CCTV본체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최씨는 같은 방법으로 전원주택 2곳에 침입하여 355만원 상당의 현금 및 귀금속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주서에 旣 검거되어 구속 수감된 지문 피의자를 접견하였으나, 범행사실 일체를 부인 증거관계 명백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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