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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 차량절도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30 [08:26]

서산경찰, 차량절도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7/30 [08:2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의 차량을 정비공장에 수리를 의뢰한 후 동소에 키가 꽂혀 있는 채 보관중인 렌트차량을 임의로 가져가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51세)는 지난 4월 5일 오전, 면허 취소로 렌트카를 대여를 받지 못하자 공업사 주차장에 키가 꽂혀 있는 상태로 주차된 시가 1,500만원 상당의 렌트 차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리의뢰 차량 명의자 화상자료 열람하여 피의자를 특정, 통신 및 홍성일대 탐문수사 중 피해차량을 발견하고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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