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식당에서 벗어놓은 구두를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23세)는 지난 7월 7일 23:00경 홍성군 홍성읍 ○○로 소재 모 식당 안에서 피해자가 식사를 하기 위해 벗어 놓은 시가 30만원 상당의 구두 한 켤레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 및 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하여 피의자를 특정하고, 자진 출석시켜 검거, 피해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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