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여름휴가가 한창인 30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있어짐에 따라 해운대기장갑 관할 선관위는 투표참여 홍보캠페인을 펼치는 등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이다.
해운대선관위는 직원과 투표참여 홍보단, 사회복무요원 등 30여 명을 동원해 24, 29 양일간 센텀교차로, 반송 큰시장 삼거리 등 관내 주요 거점지역에서 출퇴근길 유권자들의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카드섹션을 이용하여 거리캠페인, 면대면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 선관위는 “재보궐 선거의 경우 지방선거나 총선보다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이 관심이 낮아 투표율이 높지 않다”며 “30일 투표하기 어렵다면 25~26 양일간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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