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모텔에 투숙하고 퇴실하며 모텔용품을 가방에 넣고 나와 절취한 50대가 입건됐다.
24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고 모씨(59세)는 지난 4월 30일 15:30경 아산시 ○○동 소재 ○○모텔에 투숙하여 숙박한 다음 퇴실하며 방실에 비치되어 있는 가운과 로션 등 헤어스프레이, 핸드폰충전기 등 도합 21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숙박 당시 신용카드 결재 확인 및 인적사항 특정하고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잠복 중 배회하는 피의자를 발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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