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조경에 사용하는 시가 300만원 상당의 모형비행기 등을 절취한 체포영장 4건의 수배를 받고 있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충남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유 모씨(52세)는 지난 6월 2일 12:00경 논산시 벌곡면 ○○리 소재 ㅇㅇ조경 사무실에 침입, 철재로 만든 시가 300만원 상당의 모형비행기와 시가 40만원 상당 난로 등 3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 확인 및 범행전후 면탈CCTV 30개소를 분석하여 용의차량을 특정하고 수배중인 피의자에 대한 실시간 위치 추적으로 검거. 범죄사실 시인 받고, 여죄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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