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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상생을 위한 노사민정 결의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22 [22:06]

화합과 상생을 위한 노사민정 결의대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7/22 [22:06]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지역 일자리 창출과 부산경제 살리기 위해 노사민정 단결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8일 구덕실내체육관에서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 및 노사민정 대표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지역인재 먼저 고용하기 노사민정 화합실천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를 비롯한 노사민정의 고용창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인, 시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산업계의 일자리 만들기 동참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1부 기념식에는 노사민정 대표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사화합 및 상생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 서명 및 선포가 있었다. 이후 고용률 70%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 등 선진노사문화 정립과 화합·상생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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