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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퇴직공무원 3명에 훈포장 등 전수

이홍우 | 기사입력 2014/07/21 [14:19]

포천시, 퇴직공무원 3명에 훈포장 등 전수

이홍우 | 입력 : 2014/07/21 [14:19]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1일 2013년말 퇴직한 장미환 전 단장 등 3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이날 장미환 전 한탄강관광개발기획단장(59)은 녹조근정훈장, 이기천 전 군내면 주민생활지원팀장(60)은 국무총리표창, 김영주 주무관(58)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장미환 전 한탄강관광개발기획단장은 1974년 공직에 입문해 여성정책과장, 가족여성과장, 화현면장, 교통행정과장, 소흘읍장, 지역경제과장을 역임했으며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기천 전 군내면 주민생활팀장은 군내면, 포천동, 소흘읍 등 면사무소에서 친절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이 만족하는 시민중심 행정구현에 기여했고, 김영주 주무관은 영북면, 건설과, 회계과, 상하수과에 근무하면서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각각 훈포장을 받았다.

서장원 시장은 “오늘의 포천이 있기까지 지방행정 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고, 퇴직 후에도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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